“웨딩드레스 노출 심해, 집안 망신”…시댁 맹비난에 목숨 끊은 신부 해외토픽 익명 2025-10-30 20 아제르 19세 신부, 14세 연상과 결혼 며칠 후 생 마감 아제르바이잔에서 19세 신부가 “노출이 심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는 신랑 가족 측 비난에 스스로
‘마약 투약’ 유명 BJ, 2심서 감형됐으나 실형 유지…“단약 한계 있어보여” 사회 이슈 익명 2025-10-30 19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인터넷방송인 박모(35)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파란 부분만 피하면 되나?…장애인 구역 ‘꼼수 주차’, 과태료 더 물 수도 사회 이슈 익명 2025-10-30 24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교묘하게 피해 인도 등에 주차한 차량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대공원 주차장, 무개념 주차 모습’이라는
헬기서 기린 향해 ‘공기총’ 격발…세계 1위 유튜버의 콘텐츠 기획 의도는 사회 이슈 익명 2025-10-30 24 구독자 4억 5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1위 미국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다니며 야생 기린을 향해 공기총으로 ‘백신 다트’를 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두
“공직자들 드세요”…한밤중 라면 56박스 선물한 ‘얼굴 없는 천사’ 사회 이슈 익명 2025-10-30 28 모두가 잠든 새벽을 틈타 경기 수원시청 앞에 컵라면 56상자와 편지를 놓고 간 ‘얼굴 없는 천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수원시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7일 새벽 ‘산불
“가족 교통사고” 거짓말 조퇴한 女…모텔서 112 전화? 알고 보니 사회 이슈 익명 2025-10-30 24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모텔에 스스로 감금하려 한 30대 여성이 모텔에 붙은 경찰의 피싱 예방 안내문을 보고 범죄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지하철서 ‘보쌈’ 쩝쩝…바닥에 질질 민폐 [포착]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6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보쌈 한 상 식사’를 즐긴 승객의 사진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는 객차 안에서 버젓이 식사하는 승객을
“구독자 100만” 유명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한 일당 체포…‘살인미수’ 영장 사건 사고 익명 2025-10-28 28 경찰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폭행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
“끊임없는 대기 줄” 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 논란에 “주 80시간 근무? 납득 못해” 사건 사고 익명 2025-10-28 21 LBM “일 21시간·주 80시간 근무 사실 아냐”“평균 주 44시간 근무…법정 휴게 보장”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LBM은 최근 불거진 직원의 과로사
‘한국의 찰리 커크’ 자처한 전한길…“트럼프님, 尹 면회해주세요”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7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55)씨가 오는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윤석열 전 대
“음주운전 사고로 얼굴 절반 사라져”…70대 남성, ‘3D 프린팅’으로 완벽 재건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27 英 7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한쪽 얼굴 잃어‘3D 의료 센터’서 인공 안면 보형물 제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얼굴의 절반을 잃은 75세 영국 남성
“박보검과 일, 시급 100만원” 사기 아니었다…역대급 알바 정체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7 배우 박보검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화제다. 28일 당근은 대규모 통합 마케팅 캠페인 ‘삶은 당근’을 오는 12월 8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10대 친딸 수년간 성폭행한 50대 아빠, 징역 8년…임신·낙태시킨 父도 죄와 법 익명 2025-10-28 21 5년간 딸 상대로 성범죄…“지적장애 3급 고려” 수년간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1부(부장 나
“절대 먹지 마세요” 푸른빛 번쩍…수상한 ‘야광 초밥’ 정체는?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29 태국에서 구매한 달걀 초밥에서 푸른 빛이 난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올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일드 부루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29 랴오닝성 절임 배추 생산 현장작업자, 흡연하다 가래침 뱉어당국 “배추 전량 압수…엄중 처벌” 중국에서 ‘식품 위생’ 문제가 잊을 만하면면 터지는 가운데, 이
“남편 성매매하네” 점쟁이 말에 불륜 고발…남편도 아내 신고, 결말은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20 중국에서 한 여성이 온라인 역술인의 점괘를 근거로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고발해 결국 남편이 경찰에 아내를 신고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7일 홍콩 사우스차이
‘킥라니’에 딸 지키려다 쓰러진 엄마, 눈 떴다…“아이들 이름 부르자 눈물” 사건 사고 익명 2025-10-28 20 “남편 쳐다보고 눈물, 의식 회복은 아직”다발성 두개골 골절…“더 많은 기적 필요”가해 여중생 ‘촉법’ 아냐…부모 ‘죄송하다’ 문자 중학생 2명이 탑승한 전
“중국인 안 받아요” 성수동 카페에 갑론을박…구청장까지 나섰다 사건 사고 익명 2025-10-28 19 성수동 카페 “중국인 손님 안 받는다”재한 중국인 “한국 9년 살면서 이런 경험 처음”SNS서 갑론을박…“인종차별” vs “무질서 탓”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골반 멈추지 않는 탓일까” 짧은 치마 입고 ‘흔들’…경남교육청, ‘밈’ 동참했다 뭇매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19 전교조 경남지부 “여성 도구화한 혐오 콘텐츠” 비판경남교육청 “표현 부적절 인정” 영상 삭제 경남교육청이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유행하는 ‘골반춤
“야구 보다 심정지” 한국시리즈 관람 중 쓰러진 50대 여성…병원 이송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3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경기 도중 야구를 관람하던 5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LG 팬인 50대 여성이 이
“응급실 자리 없다” 심정지 4살 아기 돌려보내 결국 사망…당직 의사 벌금 500만원 죄와 법 익명 2025-10-28 22 “당시 응급실에 위중 환자 없었다” 심정지 상태 4세 아이의 119 응급치료 요청을 거부해 ‘응급실 뺑뺑이’를 돌게 한 대학병원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빵집서 548만원·카페 2300만원 결제”…KBO 허구연 총재, 법카 펑펑 썼다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4 “잦은 해외출장도…출장비 무제한 특권”KBO 측 “정부지원금 아닌 구단 회비로 쓴 것”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업무 추진비를 과도하게 지출했다
“과자 한 봉지 먹었더니 경찰차 출동”…16세 학생, 수갑 차고 수색당한 사연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26 미국에서 인공지능(AI) 탐지기가 과자 봉지를 총으로 오인해 경찰이 10대에게 수갑을 채우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
“질질 짜면 도와주냐?” 뉴진스 하니 악플러, ‘모욕 혐의’ 공소 기각…이유 보니 죄와 법 익명 2025-10-28 19 선고 전 하니 측과 합의…고소 취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향해 모욕성 댓글을 단 악플러가 형사 재판에 넘겨졌으나 피해자와의 합의로 처벌을 면하게 됐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男’에게 맞서고 있는 피해자 그녀[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전국… 죄와 법 익명 2025-10-28 18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전국부 사건창고】 흉악범죄가 급증합니다. 사건은 사회의 거울입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이 식당’ 韓서도 인기인데…“먹고 병원 실려가” 발칵, 원인은? 해외토픽 익명 2025-10-28 16 유명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의 한 싱가포르 지점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 중 네 명이 급성 위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신명일보 등에 따
“학창 시절 친구 괴롭혔어? 바로 감점”…경북대, 학폭 전력 ‘22명’ 불합격 처리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3 2025학년도 경북대학교 입시에서 지원자 22명이 학교폭력 전력으로 감점 처리돼 불합격됐다. 27일 경북대에 따르면 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교폭력 관련
“우선 수액부터”…‘편의점 절도범’ 잡고 병원부터 간 형사들, 무슨 일 사회 이슈 익명 2025-10-28 25 극심한 생활고 겪던 50대 식료품 훔쳐 달아났다 잡혀부축해도 주저앉자 경찰들 사비 털어 수액 맞게 배려경찰, 불구속 수사키로…청주시는 임시생계비 지원 극심한
인종차별 폭행당한 복싱 챔피언 이혼…“아내 못 지켜” 이유 밝혔다 해외토픽 익명 2025-10-27 28 중국의 한 복싱 챔피언이 호주에서 인종차별 시비에 휘말려 폭행당한 후 아내와 이혼을 결정해 현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
2차 소비쿠폰 미수령자만 162만명…‘이 지역’ 신청률 전국 최저 사회 이슈 익명 2025-10-27 27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전국 약 162만명으로 집계됐다. 17개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서울 지역의 신청률이 가장 낮았다. 27일 행정안전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