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한복판에 등장한 ‘잉어 떼’…입시 경쟁 꼬집은 행위 예술에 “깜짝 놀랐네” 사회 이슈 익명 2025-11-10 9 길거리 한복판에 잉어 탈을 쓴 무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표적인 학원가인 은마사거리 일대에서
1만분의 1 확률 ‘뇌 없이’ 태어난 여성, 기적 생존…“다 느낍니다” 해외토픽 익명 2025-11-10 6 뇌 없이 태어난 여성이 가족의 헌신적 보살핌 속에 20년 생존의 기적을 썼다.7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계열 KETV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알렉스
“포카칩에 감자 0.6개” 유튜버 실험에 오리온 연구원 “사실은…” 사회 이슈 익명 2025-11-10 11 한 유튜버가 오리온 과자 ‘포카칩’ 한 봉지에 감자가 몇 개나 들어가 있을지 직접 실험해본 결과 봉지당 감자 총 0.6개가 들어갔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힌 가운데, 오리온 연구원이
‘당근’에서 알바 지원했더니…로맨스스캠 조직에 개인정보 ‘홀라당’ 사회 이슈 익명 2025-11-10 6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구인 광고를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당국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
“오타니 통역사처럼 뒤통수 쳐…” 성시경 전 매니저 고발 당했다 사건 사고 익명 2025-11-10 11 제3자가 고발…영등포서에 배당10년 동행 매니저…성시경 “연말 콘서트 할 것” 가수 성시경(46)과 10년 동안 함께 일하며 금전적 피해를 준 전 매니저가
카페 구석서 80분간 스킨십 후 성관계…CCTV 찍힌 남녀, 처벌될까 사회 이슈 익명 2025-11-10 5 평일 대낮에 다른 손님들이 있는 카페에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인 불륜 커플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에서 10년 넘게 카페
“명문사학 초유의 사태” 연대 이어 고대서도 ‘커닝’…“시험 무효” 사건 사고 익명 2025-11-10 6 고려대 1400명 수강 강의서 부정행위 정황“비대면 시험 도중 대화방에 문제 화면 공유”연세대선 AI로 문제 풀어…40여명 자수“과제도 챗GPT 베껴” 교수들 한숨
“숙박료 280배 배상” 발칵…호텔방 물바다 만든 女 이유 있었다 해외토픽 익명 2025-11-10 10 중국에서 객실 취소 요구를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투숙했던 호텔 방을 물바다로 만든 여성이 원래 객실료의 280배에 달하는 금액을 물어내게 됐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모델 한혜진 유튜브에 웬 ‘코인 라이브 방송’…‘86만’ 채널 해킹 의심 사회 이슈 익명 2025-11-10 7 구독자 86만을 보유한 모델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돼 채널 해킹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후 한혜진의 채널은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10일 새벽
아이 없는 게 암울?…“번식이 우리 존재 이유” 유명 男배우 발언 논란 해외토픽 익명 2025-11-10 9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인터뷰에서 “번식이 존재 이유”라는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패션 잡지 보그 미국판은 지난 6일 공식
“청산가리” 김규리, 숨통 조인 ‘좌파연예인 블랙리스트’ 판결에 밝힌 속내 사회 이슈 익명 2025-11-09 21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본 배우 김규리씨가 국가 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결 확정 후 “이제는 그만 힘들고 싶다”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김씨는
“낮술하다 45만원 벌금 폭탄”…한국인 몰리는 ‘유명 관광지’ 충격 근황 해외토픽 익명 2025-11-09 21 앞으로 태국에서 허용된 시간 외에 술을 마실 경우 판매자뿐 아니라 소비자까지 처벌받아 벌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떠오르는 성매매 관광지?…“외국인 남성들 안심하고 성매매” 심각한 상황에 日 결국 해외토픽 익명 2025-11-09 12 최근 일본에서 여성들의 외국인 대상 성매매가 증가하며 ‘성매매 관광’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매매춘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
전 세계 맥도날드보다 많았는데…K-치킨집, 3년간 3천개나 ‘소멸’ 사회 이슈 익명 2025-11-09 7 한때 자영업의 대명사 격으로 여겨졌던 치킨집이 최근 들어 기세가 약해졌다는 보고가 나왔다. 9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국내 치킨전문점 매장 수는 2023
“여론조사 무관” vs “아파트 약속”…오세훈·명태균 평행선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10 오세훈·명태균, 특검 동시 출석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대질조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8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북한산 백운대 오르던 70대 등산객 추락사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8 북한산에서 등산하던 70대 여성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4분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백운대 인근에서 A(70)씨가 암벽 아
졸혼한 남편 쓰러지자 끝까지 병간호…이외수 아내 전영자씨 별세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6 소설가 이외수(1946~2022)의 부인 전영자(72)씨가 지난 7일 오전 10시쯤 강원 춘천 자택에서 별세했다. 8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강원 양구 출신으로, 미스 강원 출신
인천서 함께 살던 할머니·손자 각각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8 인천에서 함께 살던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부평구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아내에 돈 빌려 주식했는데”…대박나자 돌변한 남편, 외도·혼외자까지 ‘분통’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12 “재산 늘어나자 외도 후 이혼 요구…재산 빼돌려”‘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 사연에 공분김나희 “공동재산 고의로 빼돌린 경우 분할 대상” 아내에게 돈을 빌려
“멧돼지인 줄” 방아쇠 ‘탕’ 동료였다…여수서 70대 엽사 사망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9 “어두워서 멧돼지라고 착각” 진술지난 3년간 유해조수 퇴치 오발 사고 18건 전남 여수에서 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70대 남성이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숨지
[속보] 김건희 “김기현 아내에 클러치백 받아…청탁은 없었다”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10 김건희 여사 측은 8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측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압수한 것과 관련 “당시 신임 김기현 대표 측에서 대통령 배
[속보] 정진우 중앙지검장 사의 표명…‘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11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금일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밝혔다.검찰이 7일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 해외토픽 익명 2025-11-08 11 美 ‘월드 오브 펀’ 놀이기구서 안전벨트 풀려앞자리 부부, 혼신의 힘으로 이탈 막아공원 측 “안전벨트 고장 발견 못해”“종합 안전 점검 마치고 운행 재개”
“가로수 퍽퍽 찔러”…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활보한 60대 체포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6 전북 군산시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군산경찰서는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7
“엄마한테 말하면 큰일난다”…친딸 6살 때부터 성폭행한 아빠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7 징역 15년 선고…화학적 거세는 기각 자신의 친딸을 6살 때부터 수년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화학적 거세 명
“돈 안 갚고 연락두절” 고소당한 이천수…“오해 풀고 합의” 사회 이슈 익명 2025-11-08 13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44)가 고소인과의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천수의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 사건은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
“아들 죽는다” 자백 강요한 ‘형사 누나’ 비구니... 첫 단추 잘못 꿰 미궁속으로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 … 죄와 법 익명 2025-11-08 13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전국부 사건창고】 흉악범죄가 급증합니다. 사건은 사회의 거울입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저분 막아주세요” ‘고척 김선생’에 얼굴 붉힌 김혜성…父 채무 갚아야 하나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8 “김혜성, 아버지에게 김씨 돈 갚으라 전해라”‘고척 김선생’, 김혜성 귀국 현장에 등장야구팬 갑론을박…“갚는게 도리” vs “의무 없어” “저분 좀 막아주시
“중국인들이 제식훈련?” 영상에 발칵…“군복 아냐” 해명 들어보니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13 中 단체관광객 ‘한강공원 걷기대회’ 논란행진곡에 ‘각 맞춰’ 행진…얼룩무늬 단체복도주최 측 “군복 아닌 동호회 단체복” 해명 서울 한강공원에서 중국인들이 단
“성폭력 무죄 판결 원망”…40대女, 서초동 법원청사서 유서 남기고 자해 사건 사고 익명 2025-11-08 6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서 4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됐다. 6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법원종합청사 2층 화장실에서 40대 여성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