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9일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경기 직후 킬리안 음바페는 하프타임 이전 팀의 경기력을 강하게 자책했습니다. 그는 전반전이 프랑스 유니폼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한 내용이었다고 평가하며, 감독의 고별전을 외롭게 만든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음바페는 전반전 동안 프랑스가 너무 무기력했고, 후반에 들어서야 비로소 정상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되찾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팀이 후반 반격에 나섰음에도 이미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프랑스는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경기 내용보다 더 큰 논란은 하프타임 순간에 나왔습니다. 하프타임 직후 음바페가 잉글랜드의 데클런 라이스와 유니폼을 교환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일부 해설진과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이상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경기 흐름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