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강서구, 은평구, 마포구 일대에 침수경보가 발령되고 일부 도로 통제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재해 약자를 확인하고 복구와 안전 안내에 나서는 한편,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부터 전 구간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비로 수도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도 상향됐고, 전국적으로는 호우 피해 신고가 200건을 넘는 등 비 피해가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하천과 저지대 주변 통제가 계속되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고, 당국은 비가 그친 뒤에도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상 상황은 오후 들어 다소 완화될 전망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시간당 강한 비가 다시 쏟아질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서울시는 하천과 도로 통제 구간을 수시로 점검하며 추가 안전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