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흥행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 작품은 19일 오후 1시께 200만 고지를 넘어서며 극장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프’는 개봉 첫날 33만명가량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기는 등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전날인 18일에도 51만여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73만명을 넘어섰고, 주말 관객이 몰리면서 닷새 만에 200만명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 앞서 5일째 저녁에 200만명을 넘어선 영화 ‘군체’보다도 이른 시점에 새 기록을 세우면서, ‘호프’의 흥행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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